학교상징
- 곧은 동백의 가지는 굳은 약속을, 붉은 동백꽃은 자람과 겸손의
아름다움을, 사철 푸른 동백잎은 강인한 의지를 의미한다.
건강하고 푸른 생명력을 지닌 잎새의 매력으로 붉은 꽃을
피워 한껏 자랑하는 동백나무는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광주예술중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 국화꽃은 무서리를 맞으면서도 그 추위를 견디며 향기를 내는
꽃으로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여겨오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여 국화에서 풍겨지는 고고한 기품과 절의의 멋은
순순한 예술인의 정신을 잃지 않으려는 광주예술중의 정신을 상징한다.
- ‘예술의 터전’을 뜻하는 본교의 심볼마크는 예술(Art)의 A자에 착안하여
음악의 오선과 미술의 팔레트, 무용수의 율동감을 복합적으로 형상화하여
종합예술의 터전임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자주색(red purple) 메인 칼라는 밝고 열정적인 예술의 혼을 담고 있으며
가운데 원은 대지에 솟아나는 희망과 태양처럼 역동적인 청소년의 진취적 기상과
세계로 성장해 나갈 본교 예술인의 미래를 의미한다.